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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어텍 지난해 실적 발표..."대형병원 HIS 사업 성과 힙입어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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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6
이지케어텍 지난해 실적 발표..."대형병원 HIS 사업 성과 힙입어 '흑자' 전환"
▶ 3월 결산, 전년 比 영업이익·순이익 100% 이상 증가..."올해 신규 사업 수주에 총력" 의료정보시스템(HIS) 선도 기업으로 손꼽히는 이지케어텍이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28일 공시를 내고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9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지케어텍은 3월 결산법인으로 이번 실적은 이 회사의 제24기(2023.04.01~2024.03.31)에 해당한다. 김주열 미래기획실장은 “국내 대형병원 프로젝트에서의 성과가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면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안동병원의 차세대 HIS 구축 사업 신규 수주, 국내외 HIS 운영 및 관리 부문 수익성 확대, 비용 효율화 등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중동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넓혔다. 사우디 국가방위부(MNG-HA) 산하 심장질환 전문센터에 차세대 HIS 베스트케어2.0을 오픈하며 전문 센터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고 MNG-HA, 사우디 왕립위원회(RC) 등 주요 고객들과 HIS 유지보수(O&M) 계약, 품질보증 계약을 체결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요양병원과 의원에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를 오픈하며 중소 병원 레퍼런스를 추가했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전국 9개 국립병원에 HIS를 가동하며 향후 맞춤형(private) 클라우드 부문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이외에 일본 성마리안나의과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HIS 확산을 위한 기반을 다졌고, 사우디 MNG-HA와는 텔레헬스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비대면 진료 솔루션에 관한 기술력을 증명했다. 또 AI 기반 폐렴 진단 소프트웨어(ezAssistant Pneumonia)의 식약처 임상을 완료하며 의료 AI 역량을 과시했다. 이지케어텍은 연내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하고 의료 AI 소프트웨어 상용화 전망을 한층 밝힌다는 계획이다. 이지케어텍은 제25기(2024.04~2025.03) 사업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에서의 신규 수주를 목표로 전시회 참가, 고객 컨설팅 등의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해외법인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국내에서도 비용 효율화와 함께 클라우드 HIS 고도화를 통한 중소형 병원 시장에서 지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전 사업 부문에서 경영 효율화와 수익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제25기에는 국내외 신규 수주에 총력을 다해 매출 및 이익을 확대하고 AI, 빅데이터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이지케어텍, 의료 AI 음성인식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와 업무협약(MOU) 체결
보도자료
2024.05.21
이지케어텍, 의료 AI 음성인식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와 업무협약(MOU) 체결
▶ 의료정보시스템(HIS)과 음성인식 EMR 연동 추진…의무기록 정확도 및 편의성 향상 기대 ▶ AI 기업과 협력 강화…”미래 먹거리 발굴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도약 위한 전략” 의료정보시스템(HIS) 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검증된 의료 AI 기술을 접목하여 HIS의 기능을 확대하고 진료 정확도 및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지난 20일 의료 AI 음성인식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대표이사 김용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의료정보시스템 및 AI 기반 의료 음성인식 기록 솔루션에 관한 신규 사업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이지케어텍의 주력 솔루션인 의료정보시스템과 퍼즐에이아이의 음성인식 의료 AI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이지케어텍 HIS에 퍼즐에이아이의 음성인식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보이스EMR(VoiceEMR)을 접목해 의무기록 작성 정확도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미 솔루션 연동을 완료하고 각종 전시회와 마케팅 현장에서 시연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이를 통해 구축형 HIS 베스트케어2.0 및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의 기능과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퍼즐에이아이도 이지케어텍과의 협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대형 종합병원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베스트케어2.0뿐만 아니라 병원·의원·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확대중인 엣지앤넥스트에도 보이스EMR을 연동함으로써 중소 병원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특히 사우디, 일본, 미국 등 이지케어텍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는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대형병원 고객들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들 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상급종합병원 HIS 시장에서 3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퍼즐에이아이는 ‘빅5 병원’을 포함해 40여개 대형 종합병원에 보이스EMR을 공급했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의료정보시스템과 AI 음성 EMR로 기술력을 입증한 이지케어텍과 퍼즐에이아이의 협력은 안전한 진료와 의료진의 편의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양사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케어텍은 의료 AI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헬스케어 부가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미래 먹거리 발굴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다.
이지케어텍, 보건복지부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완수
보도자료
2024.05.20
이지케어텍, 보건복지부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완수
▶ 전국 9개 국립병원 정보시스템(HIS) 클라우드 전환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병원 탈바꿈" ▶ 이지케어텍, 구축형(On-Premise) 외 클라우드 기반 HIS로도 대형 프로젝트 경쟁력 증명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이 국공립병원 분야에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HIS)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은 보건복지부의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보건복지부 소속 7개, 질병관리청 소속 2개 국립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 간 업무 연속성을 높이고 빅데이터 기반의 선진 의료체계를 구현하고자 했다. 2021년 공고 당시 공공병원의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최초의 정부 사업으로서 크게 주목받은 가운데 여러 업체들이 각축을 벌인 결과, 국공립병원 HIS 구축 실적 및 클라우드 HIS 기술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지케어텍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지케어텍은 지난해 국립춘천병원을 시작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부곡병원, 국립나주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에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메디로(MEDIRO)’를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사업에서 이지케어텍은 병원의 업무 연속성과 표준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특히 데이터·용어·서식·프로세스 등을 표준화해 그동안 지적받아 온 국립병원 간의 업무 연속성 단절 문제를 해소했다. 또 공통적으로 시스템 안전성과 데이터 활용을 높이면서도 각 병원의 환경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한승수 이지케어텍 본부장은 “표준화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병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도 정신건강, 결핵, 한센병, 재활 등 국립병원의 특화 분야별로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부터 소규모 병·의원, 요양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 클라우드 HIS를 서비스하며 쌓아온 이지케어텍의 기술력과 운용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의료 클라우드 부문에서 이지케어텍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자사의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로 공용(public)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면, 이번 사업을 통해 맞춤형(private)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구축형(on-premise) HIS가 아닌 클라우드 HIS를 통해서도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이지케어텍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HIS 품질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첨병인 국립병원들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병원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대표하는 선구자로서 국공립병원부터 민간병원에까지 향상된 의료 IT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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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이지케어텍㈜ 설립

60

국내외 HIS 구축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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